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가질 레드폭스 (문단 편집) ==== [[페어리 테일(만화)/에도라스 편|에도라스 편]] ==== >'''가라, 샐러맨더!!!! 너밖에 없어!!! 네가 해라!!!''' 니르바나 에피소드 이후 [[웬디 마벨|웬디]]가 들어오자 웬디와 나츠에게는 고양이가 있는데 자신에게는 없다는 사실에 충격을 먹고는 고양이를 찾아 헤멘다.[* 노래 부르던 장면과 동급 수준의 개그컷으로, '가질도 은근히 귀엽다'는 반응의 시발점인 장면.][* 혼자서 고양이를 찾던 중 지나가던 길고양이를 보고 자신의 고양이로 삼으려다가 결국 얼굴에 잔뜩 햘퀴게 된다.] 배오페 에피소드에서도 그렇고 팬텀 로드 편의 중간 보스로 길드를 한번 작살낸 전력이 있는지라 입단 후에도 줄곧 길드원들 사이에서도 겉돌고 있다는 것을 스스로 언급할 정도로 나름 의식하고 있다.[* 이는 이중스파이로서의 역할 때문이다. 그러나 배오페 때 린치당한 것을 떠올리거나 팬서 리리의 입장에 공감하는 것을 보면 적대 세력에 편입된 이방인 출신이라는 신분 탓과 길드를 공격한 전력 때문에 겉도는 감도 있는 듯. 반면 마찬가지로 길드원들을 해친 렉서스는 일단 길드 내에 뇌신중이라는 자기만의 절친 그룹이 확실하게 있는데다 마스터의 손자이기도 하고 멤버들과 함께한 세월이 길다보니 해당 사건 이후로 겉도는 느낌은 전혀 없다.] 나중에는 결국 [[팬서 리리|건졌다]]. 어이쿠. 그 후 자신의 고양이에게 남다른 애정을 쏟는 중. 에도라스 에피소드에서는 후반부에 출연.[* 사실 이미 초반부부터 나왔다. 드래곤 슬레이어라서 라크리마가 되지 않았던 것.] 페어리 테일의 멤버들을 구해냈다. 그 뒤에는 부유섬의 라크리마를 부수러 갔다가 제1 마전부대 대장인 [[팬서 리리]]와 맞붙게 되고, 거짓된 고향을 버렸다는 그의 말에 동질감을 느꼈는지 8m에 달하는 대검 바스터 맘을 깨부시고 "넌 내 고양이다"라고 선언한다. ETD라는 천사전멸작전이 발동되자 잠시 결착을 보류, 이후 왕도 결전에서는 나츠, 웬디와 함께 공동 전선에 나선다. 역시 이번에도 탱커 역할을 충실히 해내며 승리에 일조했다. 그 뒤에는 마왕 나츠 드래그닐의 부하로 움직이며 미스트건을 위한 공작에 힘을 더한다. 애니메이션 한정으로 [[에도라스]]의 가질에 대한 설정이 나오는데 프리랜서 기자라고 한다.(그냥 나츠급으로 이 가질이 없었으면 에도라스편에서 나츠 일행이 개털렸다.) 국왕에 대한 혹평을 하는 탓에 악질 기자라 불리고 있으며 사람들에게 미움 받고 있다는 것 같다. 참고로 가재는 게 편이라고 두 가질은 엄청나게 친해진다. 어스랜드에의 아니마가 열려 어스랜드로 귀환하자 "[[팬서 리리]]는 어딨어!?"라며 무섭게 제 고양이부터 챙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